728x90 플레이밍 사회1 공감능력을 잃어버린 인류에게 필요해진 호감능력, 이토 마사아키 <플레이밍 사회> ※ 캔슬컬처와 해시태그 운동, 그리고 플레이밍 사회현상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공감'은 타인에 대한 상상력에 근거해 타인이 어떻게 느끼는지를 이해한다는 의미였다. 그에 반해 '동감'이나 '호감'은 타인의 의견이나 인상에 대한 평가에 근거해 어디까지나 자신이 어떻게 느끼는지를 표명하는 것이다. 거기서는 타인의 감정으로 들어가는, '어느 정도까지 그와 같은 인물이 된다'라고 하는 상상력이 요구되지는 않는다. - 이토 마사아키(저자) '활활 타오른다'는 의미로 비난, 비방 등의 글이 빠르게 올라오는 현상 '플레이밍'은 더 이상 특이한 현상이 아니다. 누가, 왜 논란에 불을 붙이고 화재를 일으키는가 차례 1장. 자숙 경찰과 신자유주의 2장. 소셜 미디어의 논리와 신자유주의 정신 3장. 해시.. 2023. 8.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