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칼 세이건2 일론 머스크는 분명 이 책을 읽었을 것이다, 칼 세이건 <창백한 푸른 점> 그들은 그들의 밤하늘을 우러러 창백한 푸른 점을 찾아내려고 애쓸 것이다. 그것은 비록 보잘것없는 나약한 존재에 지나지 않으나 그들은 사랑하여 마지 않으리라. 인류의 모든 능력이 담겨져 있던 그 그릇은 한때 얼마나 깨지기 쉬운 것이었던가. 인류의 어린 시절은 얼마나 위태로웠으며, 인류의 시작은 얼마나 초라했으며, 제 길을 찾아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강을 건너야 했던가. 그 사연 모두에 그들은 경탄할 것이다.- 본문 중에서우주의 신비를 벗겨낸 에 이어우주 속에서 찾은 인류의 꿈과 희망을 담아낸 역작!차례1장 우리는 여기에 있다2장 빛이 빗나간다3장 엄청난 격하4장 우주는 인간을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다5장 지구 위에 지적 생명체가 있는가6장 보이저 호의 개가7장 토성의 위성들8장 최초의 새로운 행성9장 태양계 .. 2024. 11. 9. 이 땅에 두 발 딛고 서게 해 준 우주에 무한한 감사를 , 칼 세이건 <코스모스> ※ 1980년에 출간된 대중과학서적으로 인류의 역사와 우주, 천문학 등 우주 과학을 폭넓게 다루는 책입니다. 과학서적임에도 불구하고, 인문학적인 내용까지 겸비된 훌륭한 책임에 틀림없습니다.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우리도 코스모스의 일부이다. 이것은 결코 시적 수사가 아니다. 인간과 우주는 가장 근본적인 의미에서 연결되어 있다. 인류는 코스모스에서 태어났으며 인류의 장차 운명도 코스모스와 깊게 관련돼 있다. 인류 진화의 역사에 있었던 대사건들뿐 아니라 아주 사소하고 하찮은 일들까지도 따지고 보면 하나같이 우리를 둘러싼 우주의 기원에 그 뿌리가 닿아 있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우주적 관점에서 본 인간의 본질과 만나게 될 것이다. - 칼 세이건(저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70주 연속 등록된, 세계에.. 2023. 12.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