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우주5 과학과 문학이 절묘하게 결합된 우주의 서사, 권재술 <우주를 만지다> ※ 물리교육의 권위자인 작가 권재술 님의 책 입니다. 과학과 문학이 절묘하게 결합된 우주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담겨있는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지평선, 자연과 우주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에게도 지평선이라는 것이 있다. 친구를 사귀고 연애를 하지만 우리가 그 사람을 다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사람에게도 지평선이라는 것이 있어서 그 너머를 볼 수는 없다. 수평선 너머 바다를 볼 수 없고, 지평선 너머 땅을 볼 수 없고, 사건 지평선 너머 블랙홀을 볼 수 없고, 우주의 지평선 너무 우주를 볼 수 없듯이 한 사람의 지평선 너머 그 사람의 속을 들여다볼 수는 없다.- 권재술(저자)과학자, 문학평론가, 시인, 소설가 모두가 극찬한 책!삶이 물리학을 만나는 순간들차례1장. 별 하나 나 하나2장. 원자들의.. 2024. 7. 7. 우주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마쓰바라 다카히코 <우주는 어떻게 시작됐는가> ※ 우주와 우주의 기원, 그것을 연구하는 현대우주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수수께끼는 수수께끼로서 즐길 때 즐거움이 배가된다. '우주의 시작이라는 수수께끼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일상의 고민 따위는 잠시 제쳐두고 그 수수께끼를 생각하며 즐기고 싶다'는 독자들이 이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다. - 마쓰바라 다카히코(저자) 이 세계의 모든 의문이 응축된 지점, '우주의 시작' 불교에서는 '무'에서 우주가 시작됐다고 본다 그렇다면, 과학은 '무'를 어떻게 다루고 있을까? 차례 1. '우리 우주'에는 시작이 있다 2. '무'로부터의 우주 탄생론 3. 양자론과 우주론 4. 상대성이론과 우주론 5. 소립자론과 우주론 저자 소개 작가 마쓰바라 다카히코(Matsubara Takahiko) 1966년생. 교토대학 이.. 2023. 9. 16. 별 하나에 추억과 즐거움을 간직할 수 있다면, 전영범 <천문대의 시간 천문학자의 하늘> ※ 천문학자이자 천체사진가인 전영범 박사의 천체관측 그리고 천문학자의 연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천문학을 공부하기 전에 배운 사진 기술 덕분에 천문대에 들어왔고, 어느 날 발견한 소행성과 변광성 때문에 나는 지금까지 천문대를 떠나지 못하고 있다. - 전영범(저자) 보현산 천문대에서 바라본 특별한 밤하늘 천문학자의 무한히 성실한 관측 기록 천체 하나하나에 담긴 우주의 이야기를 듣다 차례 1. 우주의 실험실 2. 천문학자의 발견 기록 3. 천체관측에서 천체사진까지 4. 밤하늘 관측 여행 저자 소개 작가 전영범 천문학자이자 천체사진가. 부산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했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천문학을 전공하고 '구상성단의 단주기 변광성 탐사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해발 1,124미터 보현산 정상에 천문대가.. 2023. 8. 31. 진정한 나를 찾아서(Find My True Self) . 성격이 괴팍한 곳에 있던 지난 3년을 되돌아본다. 그곳은 인간이 현현한 이 세상엔 스스로 완벽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증명하듯 매일매일 벌어지는 새로운 일들로 가득했다. 충만했던 존재의 이유가 어느덧 불완전함에 침식당해 낭떠러지로 몰리고 있는지도 모를 만큼 정신없었던 하루를 보내기를 반복. 그곳은 저녁에도, 주말에도, 공휴일에도 울리던 휴대전화를 손으로 쪼개버리고 싶을 만큼 인간에 대한 존중과 권위는 각자의 이기심에 의해 잊힌 섬이나 다를 바 없었다. 인간의 권위 따위는 이미 건축물의 지반을 다지는데 콘크리트와 같이 파묻혀버렸음을 수 번이나 짐작했다. 당연히 최소한의 정당한 권리는 요구할 수 없었다. 때로는 이곳에는 인간이 있기에 기계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인지, 기계가 있기에 인간이 존재할 수 .. 2022. 2. 25. 비슷한 존재가 있다는 것은 나는 매사에 바쁜 편이다. 일 벌이기를 좋아한다기 보단 남는 시간에 뭐라도 하는 성격인 탓이다. 덕분에 회사에 있는 시간을 제외하고도 대부분의 스케줄은 가득 차 있다. 문제는 이런 내 생활을 공감해 주는 살아있는 인간을 만나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로 말미암아 발생하는 것들은 거의 내 생활과 성품에 대한 의구심 가득한 뒷이야기인데, 주로 회사에서 만나는 사람들 의 입에서 나오는 그 언사는 누구보다도 회사생활에 충실히 하고 있는 내 입장에서 굉장히 불편하고 한스럽기만 하다. 그런데 아주 다행스럽게도 내 주위에 나와 비슷한 인간이 단 한 명 있다. 내 인생을 통 틀어서도 오직, 단, 무조건, 한 사람. 차마 실명을 밝힐 수 없는 내 하나뿐인 그 사람은 나랑 지나칠 정도로 비슷한 경향이 있다. 인생관, .. 2021. 9. 20. 이전 1 다음 반응형